문화재단 선정 차세대 아티스타

대전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신진예술가 지원프로그램 ‘2017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 사업’ 무용분야에 선정된 무용수 강윤찬 씨가 제47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강 씨는 고등학교 때 처음 무용을 시작해 현재 충남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메타댄스프로젝트(Meta Dance Project)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아티스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개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강 씨는 “동아무용콩쿠르에 두 번째 도전했는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 지원 사업은 지역 신진예술가의 역량강화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후 평가에 따라 2년간 연속지원이 가능해 지역 대표 예술인을 배출하는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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