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4월 19일=찰스 다윈이 사망하다. 다윈은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지질학자다.

생물의 모든 종은 같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졌다고 보고 ‘자연 선택’을 소개했다. 즉 자연에 부적응하는 종은 도태된다고 주장했다.

이후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며 1859년 ‘종의 기원’을 저술했고 진화론을 발표했다. 그의 진화론은 지동설만큼이나 세상을 놀라게 했다. 창조설이 대세였기 때문이다.

이후 노예 제도를 반대하기도 했다. 이후 노환으로 지병이 심해지자 1882년 오늘 사망했다. 당시 다윈이 친구에게 성경의 창조설을 진리로 인정했다는 소문이 있으나 거짓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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