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가 무재해 11배 인증 시상식을 하고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지사장 김덕일)는 지난 21일 충남 천안시 직산읍에 소재한 ㈜콜러노비타에 무재해 11배 인증패와 유공자에 대한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콜러노비타는 무재해운동을 노·사가 함께 전사적으로 추진해 지난 2005년 8월 4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 무재해 3920일을 달성했다.

충남지사 김덕일 지사장은 “제조업에서 보기 드문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는 만13년 동안 재해가 한건도 없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며 “무재해 달성은 안전문화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와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때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적으로 달성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노·사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김완주 기자 pilla2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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