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조선이 독립을 선언하다. 

일제강점기였던 시절 일본은 한반도에서 행패를 부리며 조선인을 핍박했다. 조선 각지에선 이에 대항하는 운동이 벌어졌고 일본은 이를 막기 위해 독립운동가를 잡아 고문하는 등 비열한 짓을 벌였다.

조선의 분노는 한반도 전역에 퍼지기 시작했고 100년 전인 1919년은 갑작스럽게 사망한 고종이 눈을 감자 일본이 배후에 있을 것이란 소문에 전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결국 1919년 오늘 전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났다.

3·1운동은 한반도 독립의 큰 시발점이었고 전 세계 최초의 비평화운동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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