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SK텔레콤 등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 대회 ‘스마틴 앱 챌린지 2019’를 개최해 내달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생활 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 산업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중기부 등은 심사를 통해 오는 9월 중 21개팀을 선정하고 이들에게 5250만 원의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고 참가 희망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내달 26일까지 T아카데미 누리집(tacademy.skplanet.com)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대회 사무국(070-8255-8200)에서 가능하다.

 

박정환 기자 pj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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