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뿌리공원에서 신명풍무악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여러 명소에서 ‘2019 지역명소상설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음악, 국악,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가 참여한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7시엔 뿌리공원 야외무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엔 대청댐광장(혹서기 제외)에서 각각 열린다.

내달 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원형극장, 오는 7월 27일부터 4주 간 토요일 오후 8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10월까지 개최된다.

문의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dcaf.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480-1032)하면 된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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