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미국 국가안보국과 연방수사국이 운영하는 첩보수집 프로그램인 프리즘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다. 

프리즘은 2007년부터 이어져온 미국국가안보국(NSA)의 국가 보안 전자 감시 체계 중 하나다. 2007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서명한 2007년 미국 보안법에 의해 출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오늘 전직 요원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대량 정보 수집의 범위가 일반 대중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위험한' 활동과 범죄적인' 활동까지 감시되고 있다”며 프리즘의 존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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