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 명예교수, 청소년지도연구원장
청소년들에게 인류애를 인식시켜주고 이해와 협동의 윤리를 향상시켜 주는 일이 중요하다. 다문화청소년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을 확립시켜 주어야한다. 청소년들에게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인식과 가치관을 정립해간다.
진정한 인류애의 구현을 위해서 깊이 사고하여 의식을 변화시켜 가는 일이 중요하다. 지난 과거보다 미래의 가능성을 추구해 갈 수 있도록 지도 해준다. 다문화가족의 청소년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각별히 지도해 주어야한다. 참된 인간의 가치를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를 갖도록 해준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도 다문화 청소년지도사업에 적극 나서야한다.
공동체 인식과 활동을 강화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간다. 미래의 희망과 꿈을 구현해갈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줄 때이다.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인생관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며 자신의 역할이 소중함을 인식시켜줘야 할 것이다. 정부는 다문화 시대에 맞춰 다문화 수용성 제고에 적극 나서야할 때이다.
다문화 이해교육 등 관련 정책수립과 추진이 시급하다.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다문화청소년의 수용성이 크게 높아졌으며 성인은 하락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성가족부는 계층과 대상별로 눈높이에 맞춰 콘텐츠 개발 등 다문화 이해교육을 비롯해서 이주민과 교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갈 때이다. 청소년과 국민 수용성 차이를 극복하기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다문화가족들에게 혼란과 갈등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한 지도를 해간다. 다문화수용성을 주기적으로 파악해 정책을 수립해 가야한다.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청소년들의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교육을 강화시켜 갈 때이다. 성인과 청소년의 다문화 수용성 격차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성인과 청소년은 다문화수용성 지수에 있어 서로 다른 특징을 보인다.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은 청소년이 성인보다 높다. 성인은 하락하여 청소년과 다문화수용성 차이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단일민족 지향성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이다. 민족통합을 고려한 글로벌시대의 선도자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책을 꾸려 가야한다. 연령대와 거주 지역별로 다문화 수용성 차이가 있다. 연령과 지역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 성인의 단일민족국가 지향성 수준은 개방적인 방향으로 변화해간다. 단일민족 혈통유지는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의식은 하락하고 있다. 인류공동체 의식이 확산돼 가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은 글로벌시대에 시야를 넓혀가야 한다. 단일민족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고의 감소는 다행이다. 청소년은 읍면 거주자의 다문화 수용성이 중소도시를 비롯한 대도시 거주자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면성 문화의 변화속도가 늦기 때문이다. 성인은 중소도시가 가장 높으며 대도시와 읍면 거주자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수용성은 이주민들이 한국에 동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할 때이다.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속의 정신과 가치를 수용하도록 해준다. 경제발전 수준이나 문화적 가치와 인종에 따라 이주민을 달리 대하는 경향성을 측정한 이중적 평가의 수용성이 낮다. 이주민과 적극적 교류관계를 맺으려는 경향인 교류행동의지 측면의 수용성이 청소년이 가장 높다. 청소년들은 다문화 사람에 대한 교류성이 높아 원만한 사회성을 키워갈 수 있다.
이주민과의 관계 유형에 따라 수용성 수준이 다르다. 이주민과 가족 그리고 친척을 비롯해서 친구와 이웃의 관계를 맺고 있는 성인은 감소하였다. 반면에 청소년은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다. 이주민 동료나 친구가 있을 경우 다투거나 갈등을 경험한 일은 크게 줄어들었다. 현실을 직시하여 대안을 모색해 갈 때이다. 성인의 경우 이주민과의 관계도 감소하고 갈등 경험도 줄어들고 있다.
청소년은 이주민의 다문화 학생과 관계의 양과 질이 높아지고 있어 다행스럽다. 청소년기에 우정과 꿈을 구현해 가도록 지도한다. 갈등 경험도 증가하고 있어 적절한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주변에 이주민이 없는 집단의 다문화 수용성이 이주민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이들 보다 낮은 수준이다. 지역사회 차원에서 다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가야한다. 다문화청소년들이 친구들과 더불어 우정과 꿈을 키워 가도록 지도해 주는 일이 중요하다.
최근 다문화교육에 참여한 적이 있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에게 글로벌시대를 향한 이상과 꿈을 구현해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어야한다. 성인은 별 차이가 없어 성인과 청소년 대상 다문화교육의 활성화 정도의 차이를 극복해간다. 다문화행사와 이주민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이주민과 함께 하는 동호회활동은 성인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
우리공동체를 위한 상호교류와 관계를 개선해 가야한다. 다문화 학생과 함께 활동할 경험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서둘러야 할 때이다. 경제사회적 문제를 벗어나 미래를 가꿔갈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여성가족부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내실화하며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야한다. 청소년이 성인보다 다문화수용성 수준이 월등히 높은 것은 다행스럽다. 이주민의 증가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다문화 학생과 관계의 양과 질을 높여가야한다. 지속적인 다문화 이해교육도 많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성가족부는 정책을 점검하고 다문화수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가야 한다. 이주민에 대한 차별을 개선하고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의 역할이 필요하다. 전문 강사양성과 지원정책을 서둘러 가기 바란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내실화하여 실생활 중심의 다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강화해 가야한다.
이주민 밀집지역의 다양한 주민들이 이웃 관계를 형성하며 발전시켜 갈 수 있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정의 수는 29만 9000가구이며 인구는 88만 8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을 포용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원과 협력을 해준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이 높아 이에 따른 대안마련이 시급하다. 글로벌시대를 선도해 갈수 있도록 육성시켜 가야된다.
다문화청소년들이 인류사회의 복지를 위해서 앞장설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인간의 존엄성을 사랑과 헌신으로 이뤄가야 할 때이다.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성 변화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갈 때이다. 다문화를 수용하며 장점을 키워 가야한다. 이주민과의 관계에 있어 다문화교육과 활동 경험에 따라 다문화수용성의 수준이 달라진다.
차이에 따른 적절한 교육문화 활동이 절실하다. 대상별 눈높이와 상황에 맞는 콘텐츠 개발 등 다문화 이해교육의 질적 제고와 이주민과의 다양한 교류 활성화를 해주어야한다. 청소년기부터 글로벌시대에 인류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간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구현해 가기 위한 보편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회를 확대해주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적절한 세계화전략을 펼쳐가야 한다. 진정한 인류의 복지를 위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을 존중하며 공동체를 발전시켜 가는 노력을 기울인다. 다문화가족의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노력을 경주해갈 수 있도록 해준다. 정체성을 확립시켜서 혼란과 방황을 예방해 줄 때이다.
감정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혼란과 갈등을 느끼지 않도록 지도해준다. 다문화청소년들은 자기정체성에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는 일이 중요하다. 자신이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서 노력할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한다.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해외교류를 위한 기회를 확충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진정한 인류공동체를 위해서 이상과 꿈을 펼쳐 가도록 해준다. 자신의 역량에 맞는 분야에서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어야한다.
최근에는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지역 출신의 다문화 청소년 부모들이 많다. 모친과 부친의 출생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혼란을 겪기도 한다. 이들에게 인류의 평화와 복지를 위해서 노력해 가도록 해준다. 인간애의 구현을 위해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가도록 한다. 다문화 청소년들이 존재적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할 때이다. 미래사회의 발전은 인류공동체의 공존을 추구해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타인에게 행복을 전수할 수 있는 정신을 가져야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한 욕심을 버리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서 기여하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나눔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실천해 갈 때이다. 과욕을 버리고 작은 사랑을 실천해 갈 때에 행복은 커지기 마련이다. 나눔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는 넉넉하고 여유롭다. 자신의 역량 안에서 타인을 위해서 나눠주는 마음을 실천해 갈 때이다. 과욕을 버리고 넉넉한 마음속에 타인을 생각하며 실천해 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구현해 가기 위해서 중지를 모아가야 한다.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서 욕심을 버려야 할 때이다.
나눠주는 기쁨을 만끽하면서 살아가야한다. 나눔의 윤리를 구현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 다문화가족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구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아름다운 추억과 끈끈한 우정을 키워가는 일이 중요하다.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추구해 가도록 해준다. 청소년끼리 함께 사랑하고 꿈을 가꿔가도록 지도해 주어야한다.
다문화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희망을 구현해 갈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추억과 우정을 키우면서 미래를 가꿔가는 일이 중요하다. 다문화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며 생활해 가도록 자신감을 갖는 일이 우선이다. 성실한 노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도록 해준다. 다문화가족의 청소년들에게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해외진출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와 여건을 제공해 주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