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된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에 대해 검찰이 살인죄와 사체유기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3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정부 "北목선사건, 경계실패"…합참의장 경고·8군단장 보직해임(정치)>, <축복 속 태어났던 네번째 아이 '인보사'의 몰락…법정 공방만 남았다(경제)>, <경영계 "최저임금 4% 깎자"…노동계 1만원 요구 맞불(사회)>, <‘130년 역사 새로 썼다’ 현대차 CVVD…“누가봐도 놀랄 기술”(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문 대통령 “남북 하나되는 데 기독교계 앞장서달라”(정치)>, <"한국 반도체 넉달은 버틴다…더 끌면 日도 심각한 피해"(경제)>, <경영계 "최저임금 4% 깎자"…노동계 1만원 요구 맞불(사회)>, <성매매하러 온 남성을 찍는 여성, 스쿨 미투···페미니즘 소설집 ‘새벽의 방문자들’(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전세금 떼일 위험 없앤다…보증특례 전국 확대>, <전세금 떼일 위험 없앤다…만기 6개월 전 ‘반환 보증’ 가입해야>, <문 대통령 “남북 하나되는 데 기독교계 앞장서달라”>, <"제약사 여직원이 몸로비…" 새내기 의사의 자랑질이 버젓이>, <"한국 반도체 넉달은 버틴다…더 끌면 日도 심각한 피해">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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