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이 일상을 뽐냈다.
지난18일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19년이었나..? 그때 참 많이 때려잡았지 박용후(7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나이가 든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의 주름진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해당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늙어도 멋있을듯", "이모습대로 연기장인 가자!", "넘 잘생겼어요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31일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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