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하와이 대저택 '공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하와이 대저택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하와이 집에서 요가 콘텐츠를 선보이는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노 시호와 추사랑 모녀는 하와이의 낭만적인 해변이 보이는 넓은 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두 모녀는 요가 콘텐츠를 선보였다. 

야노 시호가 요리에 도전하던 중 추사랑은 하와이 현지 춤에 도전했다. 추사랑이 춤을 추자 우지석 통역사도 함께 도전했고, 모르모트 PD까지 함께 하게 됐다. 

음악이 끊이지 않고 나왔고 우지석 통역사와 모르모트 PD는 점차 춤에 익숙해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추사랑과 복싱을 하던 권도우 FD까지 추사랑의 하와이 춤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야노 시호가 완성한 요리가 나왔다. 짜장 라면에 계란, 치즈를 얹은 '짜계치'를 선보였고, "하와이 오리지널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추사랑은 짜장 라면 폭풍 먹방을 선보였지만 김치는 싫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