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후배 폭행, ufc 승부조작 연루도...
이종 격투기 선수 후배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이종 격투기 선수 A 씨는 횟집에서 후배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얼굴을 맞은 상대방은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피해를 호소했다.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폭행은 계속됐다.
A씨는 미국의 이종격투기인 'UFC'에서 뛰었던 이종 격투기 선수다.
이 사건으로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 선수는 다른 사건으로 이미 집행유예를 받은 상태였다.
한편, A씨는 지난 2017년 UFC 대회에서 1억 원을 받고 승부를 조작하려다 적발된 바 있다.
송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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