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내달 27일부터 ‘2019년 하반기 금융경제강좌’를 실시한다.
강좌는 지역 내 대학생, 공공기관·금융기관 직원,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고 한은 대전충남본부 강당에서 열린다. 사전 수강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나 참가를 위해선 신분증 지참이 필요하고 대학교, 금융기관 등이 단체 수강하기 위해선 3일 전까지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하반기 강의주제는 일본 수출규제의 영향, 미·중 무역분쟁,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리스크, 금융위기의 역사적 고찰 등 한국은행의 주요 업무 등이다. 강좌는 9~12월 중 6회가 개최되며 한은 대전충남본부는 5회 이상 참가자에게 수료증과 기념품을 수여한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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