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위키백과

 

▲9월 6일=칼 립켄 주니어가 베이브루스의 연속 출장 기록을 갈아치우다. 

칼 립켄 주니어는 유격수로 처음 선수생활을 했으나 후에 3루수로 변경했다. 19회 올스타와 2회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명한 선수였다. 1995년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2131번째 연속 출장 경기 기록을 세우며 기존 루 게릭의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MLB의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순간으로 팬들은 투표에 뽑혔다.

칼 립켄 주니어는 2632경기까지 연속으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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