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마트는 산지 직거래를 통한 유통 마진 최소화를 위해 카드 프로모션과 소비자들의 합리적 구매를 위해 상품권 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NH농협카드 등 행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42%를 즉시 할인하고 구매금액 최대 5%에 해당하는 상품권(최대 100만 원 한정)도 증정한다.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 물가가 상당함을 고려, 농협하나로마트는 추석 선물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추석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한가위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는 한우 세트는 빠질 수 없다. 청정한 자연에서 사육한 최고 품종의 건강한 한우를 엄선해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를 맛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량 진공포장으로 보관과 요리가 간편한 한우 프리미엄정육실속세트 2호(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각 200g)는 국거리부터 구이까지 다양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10만 원에 소비자를 맞이한다.

또 바로 생산된 냉장갈비로 제작돼 육즙 손실을 최소화한 한우 수(秀)갈비 선물세트는 국거리·사골 실속 제품으로 맞춤형 제작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 암소 찜갈비(700gX3)는 16만 6000원, 한우 암소 등심·안심·채끝 등 실속세트 10만 원, 한우암소 꼬리+반골세트 5만 9000원, 한우 우족세트 5만 6000원 등이다.
한여름 폭염과 태풍 속에서도 엄선해 출하된 과일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사과와 배 단일 품목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세트는 각각 5만 4000원~7만 원, 4만 6000원~5만 2000원에 판매된다. 사과·배 혼합 상품으로는 개수에 따라 5만 4000원~8만 원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황금향 세트는 4만 8000원, 메론 세트는 4만 6000원, 더덕 세트는 5만 1000원, 송이버섯 세트는 6만 5000원부터 준비된다.

청청바다의 싱싱함을 가득 담은 수산물도 판매한다. 부세조기 2호(10미)를 9만 8000원에, 제주옥돔鮮세트(옥돔 6미·1.2kg)와 제주옥돔참조기情세트(옥돔 6미·1kg, 참조기 2미·240g)를 각각 12만 원에, 제주옥돔갈치鮮세트(옥돔 3미·600g, 갈치 2미·600g)를 1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1만 원 이하~1만 원대 선물세트를 살펴보면 특판세트 NH-1호(샴푸, 치약 등) 7500원, 사조해표 고급유 5호 9500원, 대상 재래김 1호 1만 1900원, 토마토 김 선물세트 1만 5000원, 동원 스페셜 NH호(샴푸, 바디워시 등) 1만 9800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농업인생산 기업 선물 세트’,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농협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 COOK 선물세트’, 100% 우리 농산물 ‘아름찬 선물 세트’, 건강을 담은 든든한 밥 한 공기 ‘농협 양곡 선물 세트’, 추석을 맞이해 더욱 새로워진 ‘농협 홍삼 한삼인 선물 세트’, 농산물 원물이 그대로 담긴 ‘그래놀라 선물 세트’까지 실속 있는 구성과 가격으로 판매한다.
선물 세트를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30% 즉시 할인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농촌사랑 상품권을 최대 100만 원까지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3+1, 4+1, 5+1, 10+1 등 추가 덤 할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