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새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0일 "지난 4월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하는 앨범"이라고 예고했다.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프리 트레일러(PRE-TRAILER)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빛과 함께 뿌려지는 모래알 위에 다섯 개의 검으로 시작돼 리본으로 묶인 상자와 숲이 우거진 정원에 놓여진 테이블이 연이어 등장한다. 이어 테이블 위에 묶여진 상자의 리본이 서서히 풀리면서 앞으로 뉴이스트가 펼쳐낼 새로운 이야기와 음악을 표현했다.
'The book has been closed', 'And shall we meet at ___________?'라는 문구를 새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발매일은 10월 21일로 밝혀졌다.
소속사는 "프리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와 변신을 예고하며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뉴이스트가 새 앨범에서 보여줄 음악 스펙트럼과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뉴이스트 컴백 기대합니다", "뉴이스트 대박나자", "뉴이스트 벌써부터 명반 느낌이 듭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현빈 수습기자
hhb@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