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소재 3종에 대해 수출 규제에 나선 이후 3개월간 한국 기업들의 수입 신청을 승인해준 사례는 7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2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이총리, 가짜뉴스 만들어" vs "총리가 가짜뉴스 만들겠냐"(정치)>, <"집값 1억 되도록 뭐했나" vs "부동산시장 실수요자 중심 재편"(경제)>, <"내가 한 짓이 드러날 줄 알았다" 소름 돋는 이춘재 심경 변화(사회)>, <[속보] 태풍 '미탁' 상륙…제주·전남 태풍경보 발효(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文대통령 불같이 화냈다’던 개별기록관, 알면서도 몰랐다고 해”(정치)>, <김현미, 분양가상한제 강행…총선 앞두고 벌써 표밭 다지기?(경제)>, <김기창 고대 로스쿨 교수 "윤석열, 비겁하고 비굴한 깡패"(사회)>, <전 지상파 아나운서 “남편이 프로골퍼랑 불륜”…상간녀 소송 제기(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최순실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조국 고발···등돌리는 진보>, <"조국, 66억원 뇌물 받은 것".... 진보 '투기감시센터', 曺 장관 검찰 고발>, <화상벌레 등장에 전국 `초비상`…일단 물리면 피부가>, <이춘재 "언젠가 이런 날 올줄 알았다"…DNA 들이대자 술술 자백>, <"지시안해, 불같이 화냈다"던 문재인 기록관… 대통령이 방망이 두들겨 예산 통과시켰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