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스포츠카 노래 선곡 이유는? 6살때 나온 노래 완벽 소화

복면가왕 스포츠카 노래 선곡 이유는? 6살때 나온 노래 완벽 소화

 복면가왕 '스포츠카'가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스포츠카의 정체는 빅스 혁으로 밝혀졌다.

이날 스포츠카는 '가을동화'의 OST '기도'를 불렀다.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음색으로 청중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캣츠맨'이 승리하면서 정체를 밝힌 혁은 “빅스가 군백기를 갖게 되면서 하나둘 자리가 비기 시작한다. 그룹 활동 때 형들이 많이 이끌어줬으니 이제 내가 그 자리를 채워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선곡 이유에 대해서는 ”‘가을동화’가 제 인생 첫 드라마이자 첫 OST였다. 최근 ‘위대한 쇼’란 작품을 통해 송승헌 선배님과 함께 작업을 했다. 드라마 종방연 때 ‘기도’를 함께 떼창하면서 빠져들게 되어 선정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혁이 소속된 그룹 '빅스(VIXX)'는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한 6인조 남성 그룹이다. 2016년 제5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2016년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누렸다. 막내 혁은 1995년생으로 2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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