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 홈페이지

26일 구미시설공단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구미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말일까지 올림픽 기념관에서 수영, 필라테스, 요가 수업을 접수하며. 내일인 27일은 아쿠아 로빅을 접수한다. 근로자 복지관에서는 5시 50분부터 수영, 방송댄스, 요가, 필라테스를 내일 같은 시간에는 아쿠아 로빅의 수강신청이 이뤄질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홈페이지 서버의 마비로 인해 수강신청 접수가 안되고있어 고객의 소리 게시판에는 수강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으로 못받을 거였으면 오프라인으로 받아라", "문제가 있으면 개선할 의지라도 보여라", "통화하면 계속 통화중으로만 나온다" 등의 불만의 목소리는 점차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구미시민이 일상 생활을 통해 이용하고 자주 접하는 다양한 도시 기반 시설물을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봉사하는 공기업이다. 지역의 선진 교통 문화를 선도하는 공영주차장 견인 사업을 비롯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앞장서고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