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단속반 24명 투입
최근 운송질서 문란행위 및 업종위반 등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불법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충남도가 강력단속을 예고했다.
도는 15일 운송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3일부터 3일 간 ▲자가용영업행위 등 고질적이고 반복적 불법행위 ▲이용객에 불편을 주는 행위 ▲안전관련 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운송질서 문란행위 ▲교통소통과 주민에 불편을 주는 행위 ▲기타 행정지시 불이행 등을 중점 단속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결과 중 운송질서 문란행위와 고질적이고 반복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 형사고발 및 사업정지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 등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속반은 시·군 공단 합동 24명으로 이뤄진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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