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본인 소유 건물 임대료 감면
착한 임대인 대열 동참
임대료 감면 벌써 두 번째

붐 인스타그램

붐이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감면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반으로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에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붐은 임차인들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당분간 임대료를 반만 받겠다. 다들 힘든 시기인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다. 서로 도와가며 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붐은 벌써 두 번째 임대료 감면을 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붐은 이미 지난 3월에도 두 달 동안 임대료를 50% 감면한 바 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코로나 때문에 많이 어려우실텐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붐붐파워 인스타그램

붐은 현재 SBS 파워FM 라디오 '붐붐파워' DJ로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을 비롯해 MBC '구해줘! 홈즈',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원진 인턴기자 baeae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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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본인 소유 건물 임대료 50% 감면 착한 임대인 동참

붐 본인 소유 건물 임대료 감면
착한 임대인 대열 동참
임대료 감면 벌써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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