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자신의 SNS에 도도한 모습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같이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지수와의 훈훈한 투 샷을 올려 돈독한 사이를 과시했다.

임수향은 사진과 함께 “오늘이다 드디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늘부터 9시 20분에 만나요!! #예지환 #지수향”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임수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SBS ‘미추리‘ 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8월부터 방송된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던 형제. 그리고 그들 사이에 갈 수 없는 길, 운명 속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시청률 3.6%를 기록하고 있다.

최원진 인턴기자 baeae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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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X 지수, ‘내가예’ 촬영현장에서 투 샷

핑크색 롱 원피스로 아름다움을 뽐낸 임수향
깔끔한 블랙톤 의상으로 훈훈한 미소지은 지수
MBC 수목드라마 ‘내가예’ 오후 9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