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성룡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2일 청사 광장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최미자) 주관, 코로나19로 자원봉사자 최소 인원 2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송편 600여㎏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노인·아동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300여 세대에 비대면(문고리) 방문·전달했다. 서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