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 보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의 주인공, 서예지!
위메이드 제작 ‘미르4’에 곤룡포를 두른 서예지!

GOLDMEDALIST 공식 홈페이지

최근 2020년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방영한 16부작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역으로 열연을 한 배우 서예지가 최근 위메이드에서 만든 게임 ‘미르4’의 광고 모델이 되었다. 그는 광고 속에서 자신의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나레이션을 하여 광고의 분위기를 한층 더 웅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광고 속 서예지는 곤룡포를 두르고 나온 모습으로 게임 ‘미르4’ 컨셉에 어울리는 권위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오늘은 평소 선이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서예지의 필모그래피와 그런 그가 선택한 위메이드 게임 ‘미르4’에 대해 알아보자.

 

배우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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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는 2013년 9월 23일부터 2014년 5월 15일까지 방영한 TVN드라마 ‘감자별 2013QR3’의 ‘노수영’역으로 데뷔했다. 극중 ‘노수영’은 ‘노수동’역을 맡은 배우 노주현의 막내딸로서 자유분방하고 변덕이 심한 성격의 캐릭터이다. 이때 서예지는 극중 노수영의 오빠 역인 ‘노민혁’역을 맡은 고경표와 작품 속에서 현실남매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케미는 당시 인기를 얻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대중들의 소통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짤’이란 것으로 승화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배우 서예지는 2017년 8월 5일부터 2017년 9월 24일까지 방영한 OCN드라마 ‘구해줘’에서 ‘임상미’역을 맡았다. 극중 임상미는 17세부터 사이비에 감금되어 고통 받아 온 소녀라는 컨셉의 캐릭터였다. 이때 서예지는 ‘임상미’역을 연기하며 선 굵은 연기력과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그렇게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2020년 6월 20일부터 2020년 8월 29일까지 방영한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극중 고문영은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인기 아동문화 작가라는 컨셉의 캐릭터였다. 서예지는 자신의 특유의 보이스로 ‘고문영’이라는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냈다. 그리고 극중 ‘문강태’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과의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서예지가 선택한 '미르4'

위메이드

이렇듯 연기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배우 서예지가 최근 위메이드에서 만든 게임 ‘미르4’의 광고 모델이 됐다.

위메이드에서 만든 게임 ‘미르4’는 게임 진행자들에게 ‘용의 힘’이라는 주제를 주어 전투를 진행하게 한다. 그리고 그러한 전투들과 미션을 통해 게임 속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게 하는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원조 팬들은 이러한 ‘미르4’가 나온다는 소식에 열광했다. 그런데 최근 이 게임에 관해 재밌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까지 위메이드의 ‘미르4’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이들이 ‘미르4’에 관심을 가진 이유는 바로 위메이드의 탁월한 광고 덕분이다.

위메이드는 게임 ‘미르4’의 광고는 위에서 말했듯이 광고 모델로서 배우 서예지를 세웠다. 전투 MMORPG 게임에서 광고 모델로 남성이 아닌 여성을 세운 것은 그리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그런 점에서 이 광고는 대중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뿐만 아니라 '미르4'는 광고 속 서예지에게 곤룡포를 입히고 저세상 멋짐을 보여주며 웅장함과 권위적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서예지의 나레이션으로 광고는 더욱 빛났다. 이러한 광고 효과로 관심이 없던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세상이 기다렸던 K-FANTASY’라는 문구를 대표 문구로 선정하여 ‘K’대세를 이어 갈 게임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과 게임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위메이드의 게임 ‘미르4’는 최근 등급 평가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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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 보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의 주인공, 서예지!
위메이드 제작 ‘미르4’에 곤룡포를 두른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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