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주부모니터단 연찬회 참석
안희정 충남지사가 22일 롯데 부여리조트에서 열린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 모니터단 연찬회에서 ‘주부는 대한민국의 힘이자, 도정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어 “주부 모니터단은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의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고,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부 모니터단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날 연찬회는 안 지사와 주부모니터단의 대화를 시작으로 활동사례발표, 교육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3월 발족한 제3기 주부 모니터단은 도 내 16개 시·군에서 470명이 활동 중이며 정책제안 1842건, 민원제보 744건, 정책토론방 참여 3105명 등 정책 모니터링 및 제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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