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6월생으로 올해 26살
어린 시절 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
‘미스터 트롯’ 이전부터 여러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 선보여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을 일으킨 TV조선 ‘미스터 트롯’의 TOP7 멤버중 한 명인 김희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김희재는 1995년 6월생으로 올해 26살이다.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해군 군인 신분으로 예선에 참여했다. 100인 예심에서 또한 해군 군복을 입고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다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올 하트로 예선을 통과했다.
김희재는 어린 시절부터 14살의 나이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받았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2011년과 2017년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였고 ’미스터 트롯‘으로 제대로 이름을 알리기 이전까지 약 20개 분야의 가요제와 노래자랑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엄청난 실력자임을 증명했다.

김희재는 ’미스터 트롯‘ 출연 당시 본선 1차전 김수찬, 양지원, 김희재, 이찬원, 김경민과 함께 신동 부로 팀 미션을 치렀다. 이후 자신의 장기인 댄스를 기반으로 하여 본선 2차전 최석준 원곡의 ’꽃을 든 남자’를 완벽하게 불러 김희재를 제대로 알렸다.
이후 본선 3차전 신인선, 나태주, 이대원과 함께 팀 미션을 치렀고, 목감기로 목소리가 상하여 준결승에서 탈락위기에 처했으나 준결승 1, 2라운드 합산점수 최종 6위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김진룡 작곡가의 곡인 ’나는 남자다’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부르며 트로트 신동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고, ’미스터 트롯‘ 최종 7위를 하며 TOP7에 포함되었다.
김희재는 최근 JTBC ’아는 형님‘, ’뭉쳐야 찬다‘등 TV조선 ’아내의 맛‘, ’뽕숭아 학당‘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뛰어난 예능감까지 보여줬다. 또한, 라디오에서도 같은 TOP7 멤버인 영탁, 이찬원과 함께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희재는 TOP 7이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매끄러운 춤 실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스터 트롯‘ 당시 본선 1차전 팀 미션을 같이한 김수찬과 절친한 사이인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다. 김수찬은 김희재의 군대 전역 선물로 가방을 사줬고, 김희재는 김수찬의 공식 신곡 앨범을 자신의 SNS에 소개하며 서로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5월 자신의 개인 유튜브를 시작하였고, 10월 12일 기준 구독자 13만 명을 보유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희재를 제대로 알리게 된 최석준 원곡의 ’꽃을 든 남자‘는 현재 유튜브 조회 수 200만 회를 넘기며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뛰어난 춤 실력과 훌륭한 박자감을 보유한 그가 앞으로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최원진 인턴기자 baeae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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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희재,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 트롯’ 대세 주전 멤버 그의 성공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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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
‘미스터 트롯’ 이전부터 여러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실력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