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수산관리소가 29일과 내달1일 2분기 어촌지도자협의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협의회는 어촌 및 수산업 발전과 수산시책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어촌 현장에서의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폭 넓게 논의한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3농혁신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 어촌 지도자와의 대화 시간에서 나온 애로사항 및 정부 건의사항을 수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는 158개의 어촌계장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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