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김기응)는 4일 대전 자모원(미혼모 자립시설)을 찾아 신생아용 기저귀와 입소 미혼모를 위한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미혼모의 건강한 출산 및 안정적인 육아를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 본부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함께 잘사는 사람중심의 안전한 대한민국을 이뤄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지원을 위해 기업체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는 전화(042-933-4323·010-8539-7459)로 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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