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충남 청양군 대흥리 서천-공주고속도로 39㎞ 지점에서 주행 중이던 25톤 화물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물차 뒷바퀴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뒷바퀴 브레이크 결함으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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