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개최

[금강일보 강두원 기자] 제천시 랜드마크인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문체부 최보근 국장이 직접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최 국장은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호반의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개장한지 2년도 되지 않아 100여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며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코로나로 관광객 수 급감에 따른 어려움에도 불구 케이블카 내 입점 업체들의 임대료 감면과 코로나 성금 모금도 10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