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NS 수입에 관하여 알아보자! ‘스마트폰’이라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겨난 ‘어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어플은 SNS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SNS를 사용하면서 그 어떤 돈도 직접적으로 지불한 적이 없다. 그렇다면 SNS는 어떻게 수입을 얻어 유지될 수 있는 것일까?

SNS가 유지될 수 있는 것은 바로 광고 덕분이다! SNS의 수입은 해당 SNS들에게 투자한 투자자들과 그들에게 광고를 의뢰한 기업들로 인해 얻게 되며 그 수입으로 해당 어플들이 유지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덕분에 사용 유저들에게 무료화 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광고들은 어떠한 광고들이 있을까?

CPI(Cost Per Install)

먼저 살펴 볼 광고 유형은 CPI(Cost Per Install)이다! 이 광고 유형은 어플 설치를 유도하는 광고 유형으로써 해당 광고를 통해 어플을 다운로드 받을 때 수익이 발생하는 광고 유형이다. 이러한 광고 유형은 주로 무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배너 창에 나타나는 유형이다. 모바일 게임들은 이와 같은 광고를 통해 수익을 얻거나 사용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판매하여 수익을 얻어 유지된다.

CPA(Cost Per Action)

다음으로 살펴 볼 광고 유형은 CPA(Cost Per Action)이다! 이 광고 유형은 보험이나 학업, 의료 기술 등과 같은 실생활 서비스를 광고함과 동시에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상담 받도록 유도하는 광고 유형으로써 이 또한 무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들에서 배너 창과 포인트를 얻기 위한 의도를 이용하여 사용되는 광고 기법이다. 또한 이러한 광고 유형은 블로그 포스팅에서도 많이 사용된다.

CPS(Cost Per Sale)

이제 CPS(Cost Per Sale)에 대해 알아보자! 이 광고 유형은 특정 브랜드를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광고 유형으로써 유저들이 해당 브랜드에서 무언가를 구입 할 경우 광고를 해준 어플이나 블로그, 개인 등이 일부 수익을 얻게 되는 광고 형식이다.

지금까지 살펴 본 CPI와 CPA, CPS는 ‘간접 의뢰 광고’, 즉 ‘위탁 의뢰 광고’라고 볼 수 있다. 위탁 의뢰 광고(간접 의뢰 광고)란 광고를 배너 창에 띄우거나 유저들의 심리를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광고이다.

이러한 ‘위탁 의뢰 광고’는 SNS에서도 주로 이뤄지는 형식이다.

우리는 모두 SNS를 이용하면서 광고가 카드 뉴스 형식이나 동영상 형식으로 뜨는 경우를 많이 봤을 것이다. 이 경우가 바로 ‘위탁 의뢰 광고’ 형식이며 이러한 광고들이 SNS가 유지할 수 있는 수익의 근본인 것이다.

또한 우리는 SNS를 이용하면서 유명인들이 직접 제품이나 의류 계열, 미용 용품 등을 광고하는 형식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직접 의뢰 광고’ 형식으로써 SNS에 수익이 되는 것이 아닌 해당 광고를 이행하는 유명인들이 수익을 얻는 광고 형식이다.

하지만 이런 광고가 SNS에 영향을 아예 끼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SNS 사용 유저들 중 유명인이 많아진다면 그와 동시에 콘텐츠가 많아질 것이다. 이러한 다양성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 좋은 요소이며 이 경우 SNS에 광고 의뢰가 많이 들어오게 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살펴 본 광고가 이용되고 있는 다른 매체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와 같은 광고들은 스마트폰 내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광고들은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인터넷 등과 같은 대중 매체들의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대중매체들의 수입 근본이 된다.

지금까지 SNS가 유지될 수 있는, SNS 수입의 근본 광고!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 SNS는 어떻게 돈을 벌지?라며 궁금하셨을 분들이 있다면 그 궁금증이 오늘 해소되길 바란다. 또한 이와 같은 광고들을 통해 개인 재테크도 가능하다고 하니 유용한 정보로 사용하길 바란다.

위홍신 대학생 기자 wi67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