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물가지수란?
BTS에도 나오는 경제용어?
금융거래를 뜻하는 통화는?

출처 – 게티이미지 뱅크

알면 좋을 일상생활 경제 용어

경제 용어는 전문적인 용어라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한다. 실제로도 어려운 용어들이 꽤 많다. 그렇다고 경제 용어를 완전히 모르고 살 수는 없다. TV나 라디오 등 에서도 가끔씩 경제 전문 용어가 들여오기 때문이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알면 좋을 경제용어 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GDP

일상에서 가장 많이 접해 봤을 용어인 GDP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GDP는 국내 총생산을 뜻하는 약어로 풀네임은 GrossDomesticProduct이다.

GDP는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 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이다.

GDP를 통하여 국가의 역량을 알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

소비자물가지수는 한 나라에서 각각의 가정들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물건 그리고 용역의 평균 가격을 내어 측정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소비자 물가지수는 주부들의 장보기, 대학생들의 등록금 등 일상생활 많은 곳에 관여되어 작용된다.

 

풍선효과

풍선을 눌러본 적이 있을 것이다. 풍선을 누르면 다른 한쪽이 불록 튀어나온다. 이러한 풍선과 같이 사회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였지만 다른 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풍선효과라고 한다.

 

회색코뿔소

회색코뿔소라는 말은 BTS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회색코뿔소는 BTS노래에도 인용된 경제용어이기 때문이다.

코뿔소는 대충보기에도 몸집이 커서 멀리에 있어도 코뿔소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알 수 있는 동물이다. 이러한 코뿔소가 멀리 있을 때는 괜찮지만 자신에게 달려 올때는 알고 있어도 두려움에 막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 비유하여 생겨난 것이 회색코뿔소라는 용어이다.

회색 코뿔소는 개연성이 높고 파급력이 크지만 사람들이 간과하는 위험을 뜻하는 용어이다.

당면한 문제를 계속 덮어두고 무시하다 보면 언제든지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기축통화

기축통화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기축통화는 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뜻하는 말이다.

현재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통화는 달러화, 유로화 등이 있다.

 

인플레이션

뉴스를 보다 보면 많이 듣는 경제 용어 중 하나가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은 통화량의 증가로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의 물가가 전반적으로 꾸준히 오르는 경제 현상을 뜻하는 용어이다.

인플레이션과 반대되는 용어로는 디플레이션이 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이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양쪽 다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강한 경제 용어이다.

경제적으로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야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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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좋을 일상생활 경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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