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과 로꼬가 지난 23일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슷한 배경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란 꽃이 보이는 평화로운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이 로꼬가 게재한 사진과 비슷한 배경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것.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하지만 이는 최근 같은 영상 촬영에 두 사람이 나선 것으로, 이성경과 로꼬는 딩고 뮤직 ‘듀엣메이트(Prod.로코베리)’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워서 시리얼을 먹는 영상을 게재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그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시리얼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영상과 함께 “냠냠냠 메롱 로코네서 로코시리얼 모조리 훔쳐먹기”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We miss you”, “언니 입천장 다 까져요”, “먹는 모습도 귀엽다”, “우리언니너무예뻐”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한편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으로 모델로 데뷔한 이후 2011년 CF 'SK텔레콤 호핀'으로 광고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치즈인더 트랩’, ‘역도요정 김복주’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새하얀 피부, 도톰하고 예쁜 입술과 큰 키, 아름다운 몸매와 노래, 춤, 연기에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두루 갖춘 배우로 늘 생기발랄해 인간 비타민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