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건강 관리 비법 공개... 나이는?

‘뽀빠이’ 이상용이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하며 그의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대한민국 전설의 MC’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용은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 그는 “매일 숨 열심히 쉬고, 운동 많이 하고, 쓸 데 없는 일 안 하고 조용히 산다”고 말했다.

이어 “건망증 때문에 숨 쉬는 거 잊어서 죽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 여기서 열심히 하는 게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상용은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데뷔해 ‘모이자 노래하자’, ‘우정의 무대’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이상용은 1944년 출생으로 올해 78세이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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