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곡 ‘편의점’ 이어 첫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인기 입증... 추가 회차는?

이찬원이 신곡 ‘편의점’ 흥행에 이어 첫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지난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FiL ‘더 트롯쇼’에서 이찬원의 ‘편의점’이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찬원은 1위 후보에 처음 등극하자마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시간 투표 마감과 함께 1위를 발표했으며, 이찬원은 총 6078표를 획득했다.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에 대한 열기 또한 뜨겁다.
지난 27일과 28일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Chan’s Time(찬스 타임)’의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엄청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찬원은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다음달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에 대해 1회차씩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은 오는 10월 1일 낮 12시에 오픈되며, 앞서 진행됐던 티켓팅이 2차례에 걸쳐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그의 공식 팬카페 ‘Chan’s’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되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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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신곡 ‘편의점’ 이어 첫 콘서트 전석 매진으로 인기 입증... 추가 회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