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일·가정 균형 사회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관을 보령머드축제장에 마련, 운영 중이다.

지난 11일 제1회 인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홍보관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홍보관에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에 대한 공감대 확산 캠페인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이벤트 등이 열려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