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신소재, 원방테크와 주가 상승세

GH신소재 주가가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11시 23분께 GH신소재는 전일대비 7.33%(570원) 상승한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411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 역시 58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날(23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전국 71.0%로, 보유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9개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전국 69.4%로, 보유병상 503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54개다.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전국 66.2%로, 보유병상 1만 391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510개다. 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은 전국 58.7%로, 보유병상 1만 7114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7075개다.
GH신소재는 자동차 내장 소재 및 제품 개발·생산업체이며, 음압병실 관련주인 ‘원방테크’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음압병실 관련주로 거론돼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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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신소재, 원방테크와 주가 상승세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