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플레이위드 상한가 달성

플레이위드가 상한가를 달성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22분께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29.79%(3500원) 상승한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2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또 다른 신작 게임 ‘씰 유니버스(Seal Universe)’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프로젝트 S2’로 개발 중이었던 씰 유니버스는 플레이위드 게임즈의 대표 IP인 씰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PC 및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플레이위드는 씰 유니버스의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는 한편 더욱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게임즈의 김정주 개발 이사는 “씰 유니버스는 씰과 관련된 모든 캐릭터 외 그동안의 노하우를 녹여 내린 새로운 스타일의 또 다른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보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지스타 2021 BTB 부스에서 22년에 출시할 씰M의 정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열심히 달렸다”, “축 상. 힘 좋다”, “상 한 번은 깨진다. 상따 불안”, “상 풀린다. 기대하지마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손채현 인턴기자 b_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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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플레이위드 상한가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