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했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농어촌 살리기에 앞장서고 헌신해 오면서 함께 노력해왔기에 큰 격려가 되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은 지난 1990년부터 22년 동안 ‘나눔의 기쁨! 커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최우수상 포상금 100만 원은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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