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웅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장은 23일 오후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혁신상)을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최우수상(혁신상)을 수상했다.

김태웅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장은 “그동안 직원들이 농어촌 살리기에 앞장서고 헌신해 오면서 함께 노력해왔기에 큰 격려가 되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어촌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역본부 농어촌사랑봉사단은 지난 1990년부터 22년 동안 ‘나눔의 기쁨! 커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최우수상 포상금 100만 원은 봉사단체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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