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중소기업 10개사에 대한 라이브커머스(실시간방송판매) 판매를 지원해 1억 원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다섯 차례에 걸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했고 1회당 60분간 2개 기업이 참여해 입욕제와 살균탈취제, 조리도구 등 제품을 판매해 1억 2000만 원 상당의 실적을 올렸다.
라이브 특가, 구매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입체적인 방송 편성으로 첫 방송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기록했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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