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정부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 기원"

문재인 전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 56분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에 이같이 적으면서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는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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