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종합 분석 전문기업인 큐알티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23분 큐알티는 3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4000원) 보다 2.27% 낮은 4만3000원에 형성됐다.
공모 후 주주 비중은 최대주주 김영주 대표 61.6%, 엠큐브그로쓰파트너 13.4%, 공모주주(기관·일반) 24.8% 등이다.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의 25% 보다 적은 수준이다.
큐알티는 1983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산하에서 출발한 반도체 신뢰성 시험·분석 업체다. 2014년 SK하이닉스로부터 분리 독립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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