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오후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베이욜루 지역 내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81명이 다쳤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스티크랄 거리에서 화염이 치솟는 가운데 강력한 폭발이 있었고 사상자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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