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5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 정비사업자 43곳 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민원이 빈번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고 법령 위반 등 부실 검사에 대해서는 관려법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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