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토탈셋 측은 14일 “박군이 오는 12월 3일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이번 ‘2022 박군 팬미팅’은 서울 홍대 H-Stage에서 개최되며 오랜 기간 함께해 준 팬들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군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신곡 '아침밥상'을 팬미팅 일정에 맞춰 함께 발매한다고 밝혔다. 팬미팅 티켓은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오는 21일 오후 6시 오픈한다.

이번 팬미팅은 본업으로 돌아오는 박군의 새 앨범이 공개되는 날에 진행돼 더욱 의미가 있다.

박군은 한영과 지난 8월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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