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베이스볼 클럽이 창단됐다.

대전 꿈돌이 베이스볼 클럽팀이 지난 1월 4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서 정식으로 창단 승인이 났다. 클럽 팀으론 대전 최초 창단 이며 대전 유소년 야구의 많은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뜻 깊은 팀이다.

현재 초등부 신흥초등학교. 유천초등학교 2학교에 야구부가 있으며 이번 창단으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는 대전 초등부가 3팀으로 늘어 났다.

대전 꿈돌이 베이스볼 클럽팀 김명민 감독은 “아이들에게 성적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야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게 우선이다. 공부와 야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대전꿈돌이베이스볼클럽 야구 창단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성호 회장님,  김진혁원장님(동안미소한의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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