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 모바일 게임 골프존M 광고 모델 유현주 프로골퍼.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16일 자사가 개발한 글로벌 리얼 골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의 광고 모델로 프로골퍼 유현주를 발탁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골프존M: 리얼스윙’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리얼 골프 게임 서비스로,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전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실제와 같은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M 모델로 발탁된 유현주 프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1, 2부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 유명 프로골퍼로 이름을 알렸다.

유창훈 사업부장은 “유현주 프로는 골프존의 대표 모델로서 많은 골퍼분들께 사랑받고 있으며, 골프존M과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골프존M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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