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충남법인고객담당 황하욱 상무(왼쪽)와 ㈜스마트벤처인천안 정성수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민간 시행사 ㈜스마트벤처인천안의 지식산업센터 ‘G1 비즈니스 캠퍼스’에 ICT 인프라를 활용한 복합 공간을 구축한다고 21일 밝혔다.

G1 비즈니스 캠퍼스는 오는 2024년 초 천안시 성성동에 준공 예정인 시설로 인근에 최적의 비즈니스와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KT의 ICT 기술이 더해져 향후 캠퍼스 입주자와 업체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전환을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 사는 업무협약식에서 보안 및 통합 경비, 에너지 효율화, 이너텔 서비스, 인터넷 등 빌딩 내 종합 ICT 솔루션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편리함과 안전은 물론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환경 문제 기여 및 빌딩 가치 상승을 목표로 했다..

협약식에서 KT 충남법인고객담당 황하욱 상무는 “KT의 ICT 기술로 입주자와 업체들이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래형 빌딩 공간 트렌드에 맞춰 주거 문화를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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