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예솔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 생으로 올해 만 나이 38세인 진예솔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상당한 동안으로 저녁 일일극 등 드라마 주조연을 오가며 활동해온 30대 여배우다.
대표 출연작품 및 필모그래피로는 드라마 '천만번 사랑해' '산부인과' '신기생뎐' '인현왕후의 남자' '사랑했나봐' '당신은 선물' '비켜라 운명아' '찬란한 내 인생' '내일도 복숭아' 영화 '간이역', 연극 '바퀴벌레의 운명' 등이 있다.
그의 결혼 및 남편, 자녀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으나, 진예솔은 아직 미혼으로 알려졌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사촌동생으로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본명 진서윤)가 있다.

한편 진예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Z야 사진찍어줘서 고마워 근데 난 못하게따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진예솔은 내추럴한 일상에서도 여전한 청순미를 과시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동안 미모에 시선이 쏠린다.
이우성 기자
ws@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