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사진 = 안보현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하며 안보현의 개인 SNS 팔로워 수가 급상승했다.

3일 지수의 소속사 YG 측과 안보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둘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다.

이러한 대중들의 관심은 안보현의 개인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엿볼 수 있다. 현재(3일 오후 2시 기준) 안보현의 팔로워 수는 약 385만 명이며, 실시간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늘 오전 팔로워 수 보다도 약 17만 명이 증가한 수치고, 이 기세라면 400만 팔로워도 금방일 것으로 보인다.

안보현의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에는 월드스타 블랙핑크 지수의 남자친구답게 외국어 댓글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그녀를 잘 대해줘”, “여왕처럼 대해”, “잘 부탁해” 등 그의 여자친구 지수를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미국 빌보트 200 1위에도 오르며 자타공인 글로벌 스타다.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많은 해외 팬들과 소통 중인 만큼 그의 개인 SNS 팔로워 수는 7,469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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